유럽에서 선적하여 한국으로 도착한 님버스 신품 보트가 통관을 끝내고 아라마리나 보트맥스로 입고 되었습니다.
마리나 크레인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하역 작업을 끝내고 구매하신 선주님을 기다렸다가 레핑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하역작업은 항상 긴장속에 진행합니다만 오늘 작업은 마리나에서도 믿을만한 직원들이 작업을 했고 선대에 선체가 잘 고정된 보트여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래핑을 꼼꼼하다 못해 핸드레일마다도 레핑을 따로해놓아서 더운날씨에 고생 좀 했습니다.
부산에서 밤새 달려 도착한 모습입니다. 로우베드 트레일러에 상차하여 도착했습니다.
아라마리나의 트레블 리프트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하역작업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