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선적한 프로켓 모델이 김포 전시장에 입고 되었습니다.  말이 센터콘솔이지 한 덩치 하는 놈이네요. 카다마란이라 바라만봐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별도로 광택작업 필요 없을 정도로  헐도 깨끗하고 엔진 냉각수 오줌발도 지구 뚤어질거 같습니다.

엔진뿐만 아니라 연료통도 분리 설치되어 안전에 만전을 기한 모델입니다. 배터리가 좌우 2개씩 총 4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외 플로터 어탐, 무전기, 오디오가 설치되어 있고 성인 8명 정도는 넉넉하게 낚시가 가능한 작시 전용 보트입니다.

카타마란 (쌍동선)의 장점을 말씀 드리면

  1.  선폭이 넓어 로링이 적습니다.
  2.  양쪽 2개의 헐로 분리되어 있어 침수, 침몰로부터 안정합니다.
  3.  엔진 및 연료통이 2개여서 하나가 고장난 상황에서도 귀항이 가능합니다.
  4.  선폭이 모노헐보다 넓어 많은 인원이 탑승하고 낚시하여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장점만 있을수는 없지요? 단점도 있습니다.

  1.  엔진, 연료통, 빌지펌프등 2개씩 설치가 되어 있어 유지보수 비용이 더 나옵니다.
  2.  선폭이 넓고 헐이 2개라서 선회폭이 넓습니다. 모노헐보다 더 둔하게 회전합니다.
  3.  선폭이 넓어 계류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최대한 빨리 점검을 마무리하고 판매보트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데크맥스도 시공 예정입니다.